지난해 드라마, VJ,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수 앤씨아가 5일 새 싱글 ‘Coming soo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되는 싱글 ‘Coming soon’은 씨스타, AOA, 틴탑, 유키스 등의 곡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함께 작사, 작곡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이제는 다가가 고백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앤씨아는 ‘Coming soon’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Coming soon` 무대는 안무도 눈여겨 볼만 하다. 한번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펭귄춤’은 귀여운 가사와 함께 어울려 앤씨아의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앤씨아의 뮤직비디오는 CF감독으로 명성이 높은 임재경 감독이 참여해 앤씨아의 귀엽고 소녀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담아내었다.
지난 4월 미니앨범 ‘난 좀 달라’ 이후 8개월 만에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는 앤씨아가 이번 싱글 ‘Coming soon`으로 2015년 대세 아이돌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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