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노년 지출 줄이기 위한 방법은?... `보험료 줄이기`
`기분 좋은 날`에서 노년을 위한 지출 줄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돈 걱정 없는 노년을 위한 지출 줄이기`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코미디언 배연정, 개그맨 강성범, 자산관리 전문가 이세진, 변호사 신은숙, 세무사 최진우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세진 자산관리 전문가는 "보험료를 과감하게 줄여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은퇴를 한 후 수입이 없으면 보험료를 못 내서 정작 보험이 필요한 시점에 해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세진 자산관리 전문가는 "자녀 보험료는 자녀에게 이전하고, 소득이 중단 됐다면 사망 보험료는 정리하라"고 충고했다. 그는 "질병과 상해보험만 유지하면 된다"고 했다.
그 외에도 이세진 자산관리 전문가는 "대출이자가 싼 걸로 갈아타고, 신용카드는 한 장만 남겨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홈쇼핑은 예약 시청하고, 통장은 소비용과 저축용으로 나눠서 관리하라"고 덧붙였다.(사진=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기분 좋은 날`에서 노년을 위한 지출 줄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돈 걱정 없는 노년을 위한 지출 줄이기`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코미디언 배연정, 개그맨 강성범, 자산관리 전문가 이세진, 변호사 신은숙, 세무사 최진우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세진 자산관리 전문가는 "보험료를 과감하게 줄여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은퇴를 한 후 수입이 없으면 보험료를 못 내서 정작 보험이 필요한 시점에 해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세진 자산관리 전문가는 "자녀 보험료는 자녀에게 이전하고, 소득이 중단 됐다면 사망 보험료는 정리하라"고 충고했다. 그는 "질병과 상해보험만 유지하면 된다"고 했다.
그 외에도 이세진 자산관리 전문가는 "대출이자가 싼 걸로 갈아타고, 신용카드는 한 장만 남겨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홈쇼핑은 예약 시청하고, 통장은 소비용과 저축용으로 나눠서 관리하라"고 덧붙였다.(사진=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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