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스페셜판
‘무한도전’ 토토가 스페셜판이 10일 오후 방송된다.
오늘(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무한도전’ 스페셜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 토토가 마지막 이야기는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 2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토토가’ 1부 시청률보다 무려 4.8% 상승한 수치. 특히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 시청률은 35.9%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했던 90년대 대표 가수 김현정, 터보, 엄정화, 김건모, 쿨, SES, 지누션, 이정현, 조성모 등은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토토가 스페셜판”, “토토가 스페셜판 대박”, “토토가 스테셜판, 기대된다”, “토토가 스페셜판, 연말공연 중 최고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토가는 7년 만에 ‘무한도전’ 세 번째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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