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와 배우 김무열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늘(5일) 김무열의 소속사 측은 “김무열과 윤승아가 오는 4월 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3년 째 열애중인 커플. 특히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무열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윤승아는 김무열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 요니P는 김무열과 윤승아의 사진을 게재하며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길거리에서 즉석 커플 화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승아 김무열”, “김무열 윤승아 결혼”, “윤승아 김무열 행쇼”, “김무열 윤승아 잘 어울려요”, “윤승아 김무열, 너무 예쁜 커플”, “윤승아 김무열, 결혼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3년 열애 끝에 오는 4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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