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이 8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국제시장’은 지난 4일 55만2,021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수 775만2,970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수치이며 주말인 2일부터 4일까지만 165만5448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치.
2014년 12월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개봉 3주차 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려낸 ‘국제시장’은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웃음과 감동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스토리,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로 10대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국제시장’ 관객수에 누리꾼들은 “‘국제시장’ 관객수” “‘국제시장’ 관객수 장난 아니네” “‘국제시장’ 관객수 언제까지 1위 할까” “‘국제시장’ 관객수 진짜 천 만 넘겠다” “‘국제시장’ 관객수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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