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아내 깜짝 생일상에 `감동`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아내가 몰래 차려놓은 생일상에 감동했다.
이휘재는 자신의 생일을 위해 몰래 음식을 준비하고, 집안에 숨어있는 깜짝 선물을 한 아내의 정성에 "재미 없다"라고 말했지만, 올라간 입꼬리를 숨기지 못하는 귀여운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문정원은 서언이, 서준이의 얼굴이 그려진 가족티까지 준비해 이휘재를 감동시켰다.
또한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 서준이와 함께 야경을 구경했다. 그는 쌍둥이와 야경을 보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탄 후 "저기 할머니 집, 서언이 서준이 집"이라고 가리켰다. 두 아이들은 "우와"를 외쳤고, 이휘재 "반대인데, 뻥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아내가 몰래 차려놓은 생일상에 감동했다.
이휘재는 자신의 생일을 위해 몰래 음식을 준비하고, 집안에 숨어있는 깜짝 선물을 한 아내의 정성에 "재미 없다"라고 말했지만, 올라간 입꼬리를 숨기지 못하는 귀여운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문정원은 서언이, 서준이의 얼굴이 그려진 가족티까지 준비해 이휘재를 감동시켰다.
또한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 서준이와 함께 야경을 구경했다. 그는 쌍둥이와 야경을 보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탄 후 "저기 할머니 집, 서언이 서준이 집"이라고 가리켰다. 두 아이들은 "우와"를 외쳤고, 이휘재 "반대인데, 뻥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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