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아빠 어디가` 후속 예능 출연? "결정된 바 없다"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 후속 예능프로그램 출연 물망에 올랐다.
5일 일간스포츠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리는 `아빠 어디가`의 후속프로그램 출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월 말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을 연출한 제영재 PD가 연출을 맡았다. 아직 후속 프로그램으로 확정될지 파일럿으로 끝날지 결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출연 멤버 캐스팅도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1월 말 종영할 예정이다. 마지막 회에서는 다섯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 지난 여행을 돌아보며 마무리할 예정이다.(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 후속 예능프로그램 출연 물망에 올랐다.
5일 일간스포츠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리는 `아빠 어디가`의 후속프로그램 출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월 말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을 연출한 제영재 PD가 연출을 맡았다. 아직 후속 프로그램으로 확정될지 파일럿으로 끝날지 결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출연 멤버 캐스팅도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1월 말 종영할 예정이다. 마지막 회에서는 다섯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 지난 여행을 돌아보며 마무리할 예정이다.(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