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넉 달 연속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오늘(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천635억9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5억 달러 늘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글로벌달러 강세 영향으로 지난해 8월부터 넉 달 연속 감소하다 지난달에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3천3416억7천만 달러(94%)로 가장 많았고 예치금 119억3천만 달러(3.3%), 금 47억9천만 달러(1.3%),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 32억8천만 달러(0.9%), IMF포지션 19억2천만 달러(056%) 등의 순으로 구성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중국, 일본, 스위스, 러시아, 대만, 브라질에 이어 세계 7위 수준입니다.
오늘(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천635억9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5억 달러 늘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글로벌달러 강세 영향으로 지난해 8월부터 넉 달 연속 감소하다 지난달에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3천3416억7천만 달러(94%)로 가장 많았고 예치금 119억3천만 달러(3.3%), 금 47억9천만 달러(1.3%),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 32억8천만 달러(0.9%), IMF포지션 19억2천만 달러(056%) 등의 순으로 구성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중국, 일본, 스위스, 러시아, 대만, 브라질에 이어 세계 7위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