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 남편은 일반 회사원 ‘두 아이의 행복한 부모’

입력 2015-01-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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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이 득남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현은 2013년 3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화촉을 밝혔다. 남편은 건설업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현은 결혼 후 2013년 10월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 3일 득남했다. 이지현 측에 따르면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3.5㎏의 건강한 아들을 자연분만으로 낳았으며, 남편과 가족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산후 조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현 남편, 엄청 빨리 결혼했었구나”, “이지현, 벌써 두 아이의 엄마라니 시간 빠르다”, “이지현 남편, 금슬 좋게 잘 사는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따.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2001년 쥬얼리의 멤버로 인기를 얻으며 가수로 활동을 해오다 팀에서 탈퇴,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다가 출산 후 현재는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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