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강성진 "상 받는다면 최우수연기상 받고 싶다"
배우 김수로와 동료 강성진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5일 `올드스쿨` 측은 공식 트위터에 "올드스쿨 오늘부터 초특급 게스트들과 달립니다! 1월의 첫 월요일 1, 2교시 문을 열어줄 명품 배우들~ 김수로 씨, 강성진 씨와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라디오에서 `MBC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김수로는 "0% 기대했다. 몇등인지 모르겠지만 유재석 씨가 당연히 될 것 같았다. 대상후보에 오르면서 약간의 명예를 챙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대상 수상에 대해 강성진은 "수많은 작품을 했지만 시상식에서 후보가 된 적도 없다"라며 "상을 받는다면 최우수연기상을 받아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로와 강성진은 `김수로 프로젝트` 5탄 음악극 `유럽 블로그`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유럽 블로그`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티오엠) 1관 무대에서 앙코르 공연한다.(사진=`올드스쿨` 트위터)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배우 김수로와 동료 강성진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5일 `올드스쿨` 측은 공식 트위터에 "올드스쿨 오늘부터 초특급 게스트들과 달립니다! 1월의 첫 월요일 1, 2교시 문을 열어줄 명품 배우들~ 김수로 씨, 강성진 씨와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라디오에서 `MBC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김수로는 "0% 기대했다. 몇등인지 모르겠지만 유재석 씨가 당연히 될 것 같았다. 대상후보에 오르면서 약간의 명예를 챙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대상 수상에 대해 강성진은 "수많은 작품을 했지만 시상식에서 후보가 된 적도 없다"라며 "상을 받는다면 최우수연기상을 받아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로와 강성진은 `김수로 프로젝트` 5탄 음악극 `유럽 블로그`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유럽 블로그`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티오엠) 1관 무대에서 앙코르 공연한다.(사진=`올드스쿨` 트위터)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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