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올해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는 인식을 가지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이행에 총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기업인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불굴의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으로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올해 처음으로 참석하는 외부 신년인사회로 재계를 선택한 것으로 올해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인 경제활성화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동과 금융, 교육, 공공기관 등 4대 핵심 분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체질을 개선하고 규제혁파와 창조경제를 통해 경제활력을 높이는 한편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경제의 ‘대어’로 성장하도록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산업도 보신주의에서 벗어나 실물경제로 자금순환을 촉진하면서 창조경제를 적극 뒷받침하고, IT와 금융을 융합한 핀테크 등을 통해 금융의 역동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영화 `국제시장`의 흥행으로 부산 국제시장을 찾은 방문객이 늘었다며 문화와 경제의 융합을 통해 위축된 마음을 털어 버리고 용기와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경제인이 앞장서 이뤄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대·중소·중견기업 대표, 경제 6단체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정부 인사, 노사정위원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 외국 기업인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새해에 노사 화합을 이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기업인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불굴의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으로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올해 처음으로 참석하는 외부 신년인사회로 재계를 선택한 것으로 올해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인 경제활성화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동과 금융, 교육, 공공기관 등 4대 핵심 분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체질을 개선하고 규제혁파와 창조경제를 통해 경제활력을 높이는 한편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경제의 ‘대어’로 성장하도록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산업도 보신주의에서 벗어나 실물경제로 자금순환을 촉진하면서 창조경제를 적극 뒷받침하고, IT와 금융을 융합한 핀테크 등을 통해 금융의 역동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영화 `국제시장`의 흥행으로 부산 국제시장을 찾은 방문객이 늘었다며 문화와 경제의 융합을 통해 위축된 마음을 털어 버리고 용기와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경제인이 앞장서 이뤄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대·중소·중견기업 대표, 경제 6단체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정부 인사, 노사정위원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 외국 기업인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새해에 노사 화합을 이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