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7년 만에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를 모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신화창조 출신 연예인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신화를 존재하게 하고 빛내주는 `신화창조`는 성숙한 응원 문화뿐 아니라 그룹 신화의 이름을 앞세운 각종 기부로 따뜻한 팬덤 문화를 보여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무려 7년 만에 10기가 모집되는 만큼 `신화창조`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신화창조` 10기 모집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과거 자신을 ‘신화창조’ 팬클럽 출신이라고 했던 연예인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 원더걸스 예은, 유빈, EXID 솔지, 엠블랙 이준, 시크릿 전효성, JYJ 김준수등이 과거 ‘신화창조’ 출신이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는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자신이 `신화창조` 출신임을 공개하며 김동완의 오랜 팬임을 밝혔고 "김동완의 생일과 내 생일을 합하면 각각 2011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래서 김동완과 2011년에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마녀사냥’의 한혜진 역시 신화의 팬클럽 `신화창조`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신화 신화창조 모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신화창조 모집, 나도 가입해야겠다”, “신화 신화창조 모집, 팬심 불타올라”, “신화 신화창조 모집, 혜택도 좋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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