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의 부모님의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에게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해 구속된 모델 이지연의 부모님이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지연의 부모님은 "딸은 처음부터 이병헌과 사귈 생각도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연의 부모님은 "톱스타인 이병헌이 만나자고 하니 신기하고, 업계 선배이니 연예계 생활에 도움이 될까 싶어 친하게 지낸 것"이라며 "이병헌이 매너 좋게 잘해주고 꾸준히 연락하니 나중에는 마음을 조금 연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지연 호락호락한 아이가 아니고, 그래서 정리를 하자고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이지연의 부모님에 의하면 이지연은 "스스로를 속이고 `꽃뱀`이라는 치욕스러운 수식어를 달고 사느니 차라리 감옥에서 모든 죗값을 치르고 나오겠다"라고 전했다.
이병헌 이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누구 말이 진실이야?" "이병헌 이지연, 잘 모르겠다" "이병헌 이지연, 아직도 안 끝났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