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빨개요`의 뮤직비디오로 미국의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2014 베스트 뮤직비디오 10`중 5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2014년에 발표된 전 세계 뮤비 중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지는 현아의 `빨개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함께 소개하면서 `아메리칸 크로스오버에 굉장히 적합한 콘텐츠`라고 호평했다.
현아의 ‘빨개요’는 미국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 비욘세의 `프리티 헐츠(pretty hurts)`와 함께 나란히 2014년 베스트 뮤직비디오에 선정되어 K-POP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앞서 현아는 데뷔 직후부터 독보적인 섹시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미국 유수의 언론에서 베스트 10대 아이돌로 선정된 바 있다.
현아 빨개요 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빨개요, 현아 대단하다" "현아 빨개요, 현아 짝짝짝" "현아 빨개요, 현아 잘했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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