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
현아 빨개요의 뮤직비디오가 미국 롤링스톤즈지가 선정한 2014 베스트 뮤직비디오로 선정돼 화제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5일, 지난해 7월 현아의 솔로앨범 타이틀 `빨개요`가 롤링스톤지가 최근 선정한 `10 Best Music Videos of 2014`에서 5위에 선정 되어 2014년에 발표된 전 세계 뮤직비디오 중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고 전햇다.
롤링스톤즈지는 현아의`빨개요` 뮤직비디오는 "아메리칸 크로스오버에 굉장히 적합한 콘텐츠"라고 평가했다.
현아의 `빨개요`는 미국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 비욘세의 `프리티 헐츠(pretty hurts)`와 함께 나란히 2014년 베스트 뮤직비디오에 선정됐다.
한편 현아는 `빨개요`로 오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4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본상 후보에 올랐다.
현아 빨개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빨개요, 명불허전 현아" "현아 빨개요, 미국 가수들이랑 견주어도 뒤지지않아" "현아 빨개요,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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