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고의 여신'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화제만발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출연 모습 (사진=MBC)

`日 최고의 여신`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화제만발

후지이 미나 MBC <세바퀴> 출연, 이상형은 개그맨 신동엽.

일본 톱스타 후지이 미나의 이상형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고 답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고, 서장훈 역시 "12금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최근 MBC `헬로 이방인`에 출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 방송인들의 1박 2일 여행기다. 후지이 미나를 비롯해 강남, 프랭크, 핫산, 줄리엔 강 등이 출연 중이다.

후지이 미나는 또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캐스팅 됐다. 차태현,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