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6일 에이티세미콘에 대해 조립(Assembly)과 테스트 공정의 일관공정에 따른 시너지가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문경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티세미콘은 기존의 테스트 사업을 하던 아이테스트와 반도체 조립 사업을 하던 세미텍과의 합병을 통해 테스트와 조립 일관 작업이 가능한 턴키(Turn Key, 일괄수주) 솔루션을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반도체 후공정 산업 내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연구원은 "생산 효율화 작업과 회계변경 효과가 손익구조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실제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0억원과 41억원을 기록하며 일정 부분 성과로 가시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4년 결산실적은 인수합병으로 인해 외형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확대되며 매출액 1천500억원 가량을 예상한다"며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1천800억원에 영입이익률 10% 내외로 합병 시너지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외형성장과 함께 이익률 정상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판단했습니다.
문경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티세미콘은 기존의 테스트 사업을 하던 아이테스트와 반도체 조립 사업을 하던 세미텍과의 합병을 통해 테스트와 조립 일관 작업이 가능한 턴키(Turn Key, 일괄수주) 솔루션을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반도체 후공정 산업 내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연구원은 "생산 효율화 작업과 회계변경 효과가 손익구조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실제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0억원과 41억원을 기록하며 일정 부분 성과로 가시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4년 결산실적은 인수합병으로 인해 외형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확대되며 매출액 1천500억원 가량을 예상한다"며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1천800억원에 영입이익률 10% 내외로 합병 시너지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외형성장과 함께 이익률 정상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