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가 ‘건축민원예약제’를 올해 1월부터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민원예약제’로 확대 실시한다.
금천구는 2012년 2월부터 구청내 민원상담실을 설치하고 `건축민원 예약제`를 시행해 왔다.
그동안 분기별로 `건축민원예약제`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결과 상담을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서류 검토만이 아닌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 정확한 상담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운영방식을 변경하게 됐다고 금천구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건축민원상담제` 운영체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건축사 무료상담을 활성화해 상담내용을 내실화하며, 현장확인이 필요한 민원 또는 현안문제가 있는 경우 민원접수를 받아 동별로 전문가(건축사 또는 구조기술사)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2012년 2월부터 구청내 민원상담실을 설치하고 `건축민원 예약제`를 시행해 왔다.
그동안 분기별로 `건축민원예약제`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결과 상담을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서류 검토만이 아닌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 정확한 상담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운영방식을 변경하게 됐다고 금천구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건축민원상담제` 운영체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건축사 무료상담을 활성화해 상담내용을 내실화하며, 현장확인이 필요한 민원 또는 현안문제가 있는 경우 민원접수를 받아 동별로 전문가(건축사 또는 구조기술사)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