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김상민 의원, 오늘(6일) 웨딩마치 "나눔 결혼식, 남수단 아이들 돕는다"
방송인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6일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서 별도의 포토타임이나 기자회견은 없을 예정이며, 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은 `나눔 결혼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온 두 사람은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의 이름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남수단 아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앞서 4일 김상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수단의 아이들을 돕고 학교를 세우는 것은 경란씨의 꿈"이라며 "그 꿈을 응원하고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사진=아이패밀리 S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방송인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6일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서 별도의 포토타임이나 기자회견은 없을 예정이며, 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은 `나눔 결혼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온 두 사람은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의 이름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남수단 아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앞서 4일 김상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수단의 아이들을 돕고 학교를 세우는 것은 경란씨의 꿈"이라며 "그 꿈을 응원하고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사진=아이패밀리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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