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다음주초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국정운영 방향을 밝힐 예정입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회견시기 등과 관련해 보도 내용과 관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12일~13일로 보도가 많이 되고 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집권 3년차 경제혁신과 구조개혁 의지를 밝히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을 포함한 대북 제안과 `문건파동`에 따른 인적쇄신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회견시기 등과 관련해 보도 내용과 관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12일~13일로 보도가 많이 되고 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집권 3년차 경제혁신과 구조개혁 의지를 밝히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을 포함한 대북 제안과 `문건파동`에 따른 인적쇄신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