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첫 월화극 1위 등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세 이어갈까?
SBS `펀치`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5일 방송된 `펀치` 6회가 9.3%(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은 7.7%, KBS2 `힐러`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방송연애대상`, `연기대상`으로 인해 2주 만에 방송된 `오만과 편견`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9.7%) 보다 2.0% 포인트 하락했으며, `힐러`는 지난 방송분(8.4%) 보다 0.8%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펀치`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별과 연령층은 여성 40대(8.0%)였으며,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오만과 편견`과 `힐러` 역시 주요 시청층이 여성 40대로 세 드라마가 모두 여성 40대를 주 시청 타겟으로 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사진=SBS `펀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SBS `펀치`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5일 방송된 `펀치` 6회가 9.3%(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은 7.7%, KBS2 `힐러`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방송연애대상`, `연기대상`으로 인해 2주 만에 방송된 `오만과 편견`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9.7%) 보다 2.0% 포인트 하락했으며, `힐러`는 지난 방송분(8.4%) 보다 0.8%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펀치`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별과 연령층은 여성 40대(8.0%)였으며,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오만과 편견`과 `힐러` 역시 주요 시청층이 여성 40대로 세 드라마가 모두 여성 40대를 주 시청 타겟으로 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사진=SBS `펀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