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백진희, 또 열애설 부인...커플링-커플패딩 보니 "이래도 아니야?"

입력 2015-01-06 11:08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커플링과 커플룩 등 다양한 증거들이 포착됐다.

6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서준이 최근 연인 백진희가 거주 중인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박서준과 열애설에 대해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이라며 이번 열애 소식을 부인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박서준 측은 "개인적으로 두 사람은 만날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면서 박서준이 백진희가 거주 중인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한 것과 관련해 "이사한 지는 꽤 됐다. 사실 그 동네는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박서준과 백진희는 커플링으로 추측되는 동일한 디자인의 반지를 나눠 끼고, 같은 브랜드의 점퍼를 입은 사진을 SNS 등에 공개하면서 자신들은 부인한 `열애설`을 더욱 의심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진짜 아닌가보지""백진희 박서준 열애설,커플링?""백진희 박서준 열애설,잘 어울리긴 하는데""백진희 박서준 열애설,이참에 사겨도 괜찮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과 백진희는 앞서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각각 박현태, 정몽현 역을 맡아 철부지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7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박서준과 백진희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