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노동시장 구조 개선과 관련해 올해가 개혁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올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노동시장 구조개선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분배 개선, 내수활성화 등 우리 경제의 선순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국무위원들은 올해 경제를 회복시키지 못하면 경제가 일어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잃는다는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집권 3년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 추진해 경제회복의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해라며 내수부진을 탈피해 경제지표와 체감경기 사이의 괴리를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가계소득을 증대하고 해외로 향한 소비자 구매를 내수로 돌리는 한편 근원적으로는 경직되고 이중적인 노동시장 구조와 수급 불일치 상태인 고용시장, 보신주의에 젖어있는 금융시장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그동안 힘들고 해내기 어려운 일이라고 포기했던 공무원 연금개혁은 이번 정부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합리적인 개혁안이 정해진 일정 안에 마련돼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신년사에서 남북간 대화와 교류의 진전된 뜻을 밝힌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북한이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진정성과 실천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올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노동시장 구조개선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분배 개선, 내수활성화 등 우리 경제의 선순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국무위원들은 올해 경제를 회복시키지 못하면 경제가 일어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잃는다는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집권 3년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 추진해 경제회복의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해라며 내수부진을 탈피해 경제지표와 체감경기 사이의 괴리를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가계소득을 증대하고 해외로 향한 소비자 구매를 내수로 돌리는 한편 근원적으로는 경직되고 이중적인 노동시장 구조와 수급 불일치 상태인 고용시장, 보신주의에 젖어있는 금융시장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그동안 힘들고 해내기 어려운 일이라고 포기했던 공무원 연금개혁은 이번 정부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합리적인 개혁안이 정해진 일정 안에 마련돼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신년사에서 남북간 대화와 교류의 진전된 뜻을 밝힌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북한이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진정성과 실천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