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19금 대화+룸메이트 증언까지?…"원룸까지 찾아와서는…"

이병헌 이지연 19금 대화+룸메이트 증언까지?…"원룸까지 찾아와서는…"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은밀한 대화가 공개된 가운데, 이지연 룸메이트의 증언까지 나와 두 사람이 깊은 관계였다는 것을 증명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병헌 이지연



6일 한 방송매체는 `이병헌 협박녀`로 알려진 이지연의 룸메이트와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연의 룸메이트는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이 자신과 이지연이 함께 살고 있는 원룸에 놀러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연의 룸메이트는 “월드스타가 왜 여기에…왜 우리 원룸 방에(왔을까)…”라고 의아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지연 룸메이트는 이지연과 이병헌에 대해 “같이 있을 때는 되게 잘 놀았던 걸로 기억한다. 이병헌이 너희(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놀면 재밌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며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이병헌 이지연


앞서 이병헌은 피의자 이지연과 글램 다희가 주장한 ‘이성간 교제’를 강력히 부인하며, 연인 관계였다고 의심할 만한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5일 공개된 이지연과의 대화 내용과 이지연 룸메이트의 증언이 이병헌의 주장과 상반돼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이병헌 이지연 사진 = 이지연 룸메이트 `SBS 모닝와이드` 인터뷰 장면 캡처 / 이지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