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선두기업 '까사밍고' 다이닝 카페 론칭, 근사한 지중해 요리를 부담없이 만나자!

입력 2015-01-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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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까페들이 줄지어 서 있는 홍대 거리. 매일같이 대학생과 직장인이 뒤엉키는 이곳은 단연 젊은이들의 메카다. 유동인구가 많고 홍대라는 프리미엄까지 붙기 때문에 이곳에서 음식점이나 카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지만, 젊은이들의 선택을 받는 것이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다.

1년 전 홍대 브런치카페 ‘까사밍고(http://www.casamingo.co.kr)’를 런칭한 박대순 대표는 "커피와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에 집중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 됐다"며, "5성급 호텔 출신 셰프들이 만드는 지중해 요리가 젊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말한다.

실제로 브런치까페 까사밍고는 2013년 12월 24일 홍대점 오픈 이후 1년 동안 전국에 20개 가맹점의 문을 열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국내 최초 지중해식 브런치카페로, 이국적 분위기의 카페 인테리어와 신선한 웰빙 음식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덕분에 홍대 까사밍고에는 여성들과 커플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파니니, 파스타, 플랫 브래드 등 까사밍고의 음식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늘자, 까사밍고는 최근 또 다른 도전을 실행에 옮겼다. 지중해식 캐주얼 다이닝 까페 `까사밍고 키친`을 런칭한 것. 까사밍고의 식사 메뉴를 좀 더 집중적으로 접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한 것이다.

까사밍고가 커피와 브런치를 함께 즐기는 카페 문화를 소개하며 업계에 반향을 일으켰다면, 까사밍고 키친은 여러 명이 함께 먹는 플레이트 음식으로 또 한 번 외식업계 돌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까사밍고와 마찬가지로 호텔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가 돋보이는 까사밍고 키친은 2~3인이 부담없이 근사한 지중해식 요리를 나눠먹을 수 있는 컨셉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곳의 대표 메뉴인 그릴 스테이크 플레이트. 등갈비, 해산물, 치킨, 야채가 커다란 꼬치에 꽂혀 등장하는 이 메뉴는 음식을 먹기 전 눈부터 즐겁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감자튀김, 샐러드, 라바쉬 브레드가 곁들여져 있으며, 소스도 4가지가 제공돼 여러 명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까사밍고 키친에는 이외에도 파니니, 피자, 파스타, 리조또, 필라프 등 담백한 지중해식 요리가 푸짐한 양으로 제공된다. 음료 또한 2인 가격에 3인이 마실 수 있는 피쳐 사이즈로 구성돼 있으니, 친구들끼리 알뜰하게 외식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지중해식 원 플레이트`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론칭 전부터 주목 받아 오던 까사밍고 키친은 지난해 말 통영 죽림점에 1호점을 열었다. 오픈 전 입소문을 반영하듯 개점하자마자 음식을 맛보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까사밍고 키친은 이어 1월 중순에는 대전 둔산점을 오픈한다. 이곳에는 다양한 외식업체가 입점해 있어 회식 및 데이트 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브런치까페 까사밍고 프랜차이즈 및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1544-4133)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까사밍고는 현재 신한은행을 통해 최대 1억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카페 창업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까사밍고에서 매주 개최하는 사업설명회에 참가하면 업계 동향을 비롯해 브런치카페 창업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까사밍고의 사업설명회는 ▲서울 까사밍고 본사(서울숲 SK V1 타워 14층),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부산 까사밍고 서면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리고 있다. 단, 예약 신청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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