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공서영-최희 따라 프리선언?…SBS 스포츠에 사의표명, 왜?

신아영, 공서영-최희 따라 프리선언?…SBS 스포츠에 사의표명, 왜?
신아영 사표 사의표명 공서영 최희


신아영 아나운서가 SBS 스포츠에 사의를 표명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프리를 선언한 공서영과 최희의 뒤를 이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아영 사표 사의표명 공서영 최희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아영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지난 1일부터 출근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BS스포츠 관계자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한 것이 맞다. 지난해 12월31일까지 근무하고 이후 사무실을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1월 SBS 스포츠에 입사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 출신과 부친이 신제윤 금융위원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엄친딸`로 주목받았다. 이후 SBS스포츠에서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최근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스포츠 외에 다양한 일을 하고 싶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기획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영 사표 사의표명 공서영 최희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송인으로 자리잡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공서영과 최희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2013년 프리를 선언한 최희 아나운서와 2012년 프리를 선언한 공서영 아나운서 모두 초록뱀미디어 자회사인 초록뱀E&M과 전속 계약을 한 바 있다.




(신아영 사표 사의표명 공서영 최희 사진 = 신아영 `맥심` / 최희 `아레나` / 공서영 `에스콰이아` / 공서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