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세계적 권위자로 국내 `스마일라식`을 선도해 온 구형진 원장이 3년간 `스마일라식` 10,000케이스를 달성하면서 평균시력 1.15를 기록해 혁신적인 성과로 다시 한번 세계를 주목시켰다.
구형진 원장의 이번 10,000케이스 단독 달성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데, 그 이유는 각막에 최소절개를 하는 `스마일라식` 수술법의 특성상 의료진의 기술력에 따라 절개량이 결정돼 의료진의 수술집도 경험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최다성과 보유 의료진인 구형진 원장은 일반 `스마일라식`의 각막 절개량인 3~4mm에 비해서도 1~2mm적은 2mm이하로 절개하여 부작용 발생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이뤄내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또한, 각막은 0.01mm만으로도 손상 정도의 폭이 크다는 것을 미루어 볼 때, 구형진 원장은 자신만의 경험으로 다져온 기술력인 2mm 최소화 절개를 통해 기존 `스마일라식`보다 2배 가까이 각막손상을 최소화했다.
더욱이 구형진 원장의 이러한 기술력은 기존 수술법의 각막손상 정도와 비교하면 약 12배 가까이 낮아 안전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된 만큼 시력교정술에 대한 많은 이들의 불안을 잠재워 인식을 바꿔놓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 이유는 기존에는 레이저가 직접 교정부위를 절삭했기 때문에 각막표면을 24mm가량 열여 젖혀 각막 내부를 외부환경에 그대로 노출시켜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신경줄기다발이 함께 절단돼 각막신경이 제대로 재생되지 못할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각막혼탁 등의 부작용의 발생 위험이 높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스마일라식`을 시술 받으려는 환자들의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10,000케이스의 평균시력이 일반 라식이나 라섹의 목표시력으로 정해져 왔던 1.0을 넘긴 1.15로 측정되면서 혁신적인 수술성과를 기록해 세계를 더욱 놀라게 했는데, 이와 같은 사실은 지금껏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그 아무도 이뤄내지 못했던 것이기에 전세계 수 많은 의료진의 극찬과 함께 단독최초라는 영예까지 안았다.
구형진 원장의 이러한 독보적인 행보는 국내최초로 `스마일라식` 공인수술 자격을 취득하면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지난 2014년에는 우수한 수술결과를 보였던 것을 인정받아 스마일라식 세계적 권위자로 수상돼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세계적 권위자는 스마일라식을 시행하는 높은 기술력을 가진 의료진들 중에서도 뛰어난 의료진에게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 여러 의료진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해외로부터 파견된 안과 의사들로부터 그 간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성과, 환자의 만족도 등을 우수한 점수로 평가 받아 한 국가당 한 명의 의료진에게만 주어지는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10,000케이스 달성은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쌓아온 구형진 원장의 기술력을 독보적으로 대변하는 한편,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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