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美 체류중인 이병헌과 이민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전히 사이좋은 부부`라는 제목으로 이병헌 부부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한 쇼핑몰에서 포착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대중의 시선을 의식한 듯 모자를 쓰고 있지만, 서로를 꼭 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측 소속사 관계자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지만, 언제쯤 찍힌 것인지 우리도 알 수 없다"면서 "처음 보는 사진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지연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병헌은 20살이나 어린 이지연에게 먼저 연락을 했고, ‘로맨틱한 날’, ‘너’, ‘성공적’, ‘돈 때문에 힘들면 도와줄게’등 적극적인 태도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불쌍해”, “이병헌, 이민정은 어떻게 되는거지”, “이병헌 이민정 보기 좋았는데”, “이병헌, 이지연 실망이다”, “이병헌 이지연 대박”, “이병헌 이민정, 아직도 미국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지연의 선고공판은 오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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