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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라면버거’ 실물사진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롯데리아 라면버거 실물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직접 촬영한 라면버거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면서 그동안 홍보 사진으로만 보았던 라면버거의 실물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이 네티즌은 “한 번 맛보라고 매니저가 만들어 줬다”며 “패티는 치킨패티고 면에서는 비빔면 맛이 난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에 더욱 불을 붙였다.
이 누리꾼은 “라면은 말랑말랑하고 매콤하지만 그렇게 맵지는 않다”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사진으로는 알 수 없는 사실까지 추가로 전해 더욱 신빙성을 얻고 있다.
한편, 롯데리아의 신제품 ‘라면버거’는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제품으로 라면 특유의 맵고 얼큰한 맛을 나타내기 위해 할라피뇨 소스를 토핑한 닭가슴살 치킨 패티와 어울린 불닭 콘셉트를 활용한 이색 제품이다.
2015년 롯데리아의 첫 한정 제품으로 공개된 라면버거는 지난 99년 출시돼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야채라이스 불고기 버거 이후 약 16년 만에 출시되는 이색 제품으로, 단품은 3400원, 세트 메뉴는 5400원이다.
롯데리아의 라면 버거는 출시 이전부터 전국 롯데리아에 광고 포스터가 게시되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라면버거는 빵과 고기 패티라는 햄버거의 틀을 깨고 조금 더 새롭고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자 준비한 기획상품”이라며 “소비자의 반응을 보고 정식 메뉴가 될지 여부는 추후 논의 될 것”이라고 밝혀 고객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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