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내가 개발했다는 의미 아냐" 무슨 일?

입력 2015-01-0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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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이 눈길을 끈다.

파비앙은 6일 한 매체에 "`라면버거`가 출시된 것을 보고 농담으로 관심을 표현했는데 오해가 생겼다"며 "자신이 개발했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앞서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에 `라면버거` 출시 소식과 함께 "두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케이블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 라면`에서 최고셰프 트로피를 받은 파비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파비앙의 지적에 "일본에서 먼저 만들었다"며 `라면버거` 원조 논란을 지적했고, 이에 파비앙은 "농담 식으로 올린 건데요"라고 수습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6일부터 2015 한정 제품 `라면버거`를 50만 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에 누리꾼들은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롯데리아 홍보효과만 됐네`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논란 자처"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당황스럽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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