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양상국, 이별 극복 테니스로 "실력이 많이 늘었다"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개그맨 양상국이 이별의 상처를 테니스로 극복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전국 대회에 출전한 `예체능` 테니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전미라 코치의 설명을 들으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상국은 "이별의 상처를 테니스로 극복했다. 할 일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장충동에 가면 염색한 애가 5시간 씩 테니스 친다. 멋있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다"라며 목격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양상국이 가져온 핑크 라켓을 보면서 "이런걸로 마음을 달랬냐"라고 말했다. 이에 양상국은 "그래도 테니스 실력이 많이 늘었다"라며 이별의 상처를 테니스로 극복했음을 고백했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개그맨 양상국이 이별의 상처를 테니스로 극복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전국 대회에 출전한 `예체능` 테니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전미라 코치의 설명을 들으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상국은 "이별의 상처를 테니스로 극복했다. 할 일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장충동에 가면 염색한 애가 5시간 씩 테니스 친다. 멋있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다"라며 목격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양상국이 가져온 핑크 라켓을 보면서 "이런걸로 마음을 달랬냐"라고 말했다. 이에 양상국은 "그래도 테니스 실력이 많이 늘었다"라며 이별의 상처를 테니스로 극복했음을 고백했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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