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추가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7일 코스피가 하락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55포인트, 0.19% 내린 1878.90에 거래를 시작했다.
9시 5분 현재 수급주체별로는 개인만 2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고, 외국인이 650억원, 기관이 41억원 매도우위다.
밤사이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지며 급락세를 이어갔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지난 2009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배럴당 47.93달러로 마감했고, 국내 도입 비중이 높은 두바이유도 50달러선이 붕괴된 배럴당 48.0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내일(8일)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가 0.31% 하락한 129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는 0.61%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에스디에스, 신한지주 등이 1%대 하락하고 있고, 한국전력과 POSCO는 1%대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하락 이후 반등을 시도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01포인트, 0.18% 오른 559.91에 개장했다.
외국인이 15억원 어치 주식을 팔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22억원, 7억원 규모 순매수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55포인트, 0.19% 내린 1878.90에 거래를 시작했다.
9시 5분 현재 수급주체별로는 개인만 2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고, 외국인이 650억원, 기관이 41억원 매도우위다.
밤사이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지며 급락세를 이어갔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지난 2009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배럴당 47.93달러로 마감했고, 국내 도입 비중이 높은 두바이유도 50달러선이 붕괴된 배럴당 48.0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내일(8일)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가 0.31% 하락한 129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는 0.61%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에스디에스, 신한지주 등이 1%대 하락하고 있고, 한국전력과 POSCO는 1%대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하락 이후 반등을 시도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01포인트, 0.18% 오른 559.91에 개장했다.
외국인이 15억원 어치 주식을 팔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22억원, 7억원 규모 순매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