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내쫓으려고 함정 파 ‘현우성 도움으로 탈출?’

입력 2015-01-07 10:27  


`폭풍의 여자’ 혜빈이 선영을 함정에 빠뜨렸다.

1월 7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48회에서는 혜빈(고은미 분)의 함정에 빠지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은 준태(선우재덕 분)의 방에서 나오는 정임을 본 뒤 정임의 진짜 꿍꿍이가 뭔지 궁금해졌다.

혜빈은 가사 도우미에게 전화해 정임 혼자 집에 두고 몇 시간 나가 있으라고 지시했다. 정임이 혼자 집에 남았을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고 이를 준태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마침 순만은 낮잠을 자고 있었고 가사도우미 마저 장을 본다며 나가자 정임은 준태의 서재에 들어가 서랍을 뒤졌다.

혜빈은 정임이 준태의 방을 뒤지는 장면을 준태에게 보여주기 위해 식사를 핑계 삼아 준태를 데리고 집으로 갔다.

이때 정임에게 문자 한 통이 왔다. 현우가 보낸 문자로 ‘당장 거기서 나와요’라는 내용이 감겨 있었다. 마치 모든 것을 아는 듯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정임이 나오기엔 이미 늦은 상태였고 현우는 정임과 함께 몸을 숨겼다. 그 사이 집에 도착한 혜빈과 준태. 혜빈은 준태에게 “나 사실 어제 정임 씨가 오빠 방에서 나오는 걸 봤다. 어제는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다고 했지만, 오늘은 어머니도 주무시는데 혼자 뭘 하고 있는 걸까”라며 정임에 대한 의심을 키웠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