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 장진 사단 합류해 연기활동 본격 재개 `눈길`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배우 이본이 장진 사단에 합류,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배우 매니지먼트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개인 사정으로 한동안 긴 공백기를 가졌던 이본은 지난 2012년 KBS 시트콤 `패밀리`로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을 다시 선보이며 많은 눈길을 모았다.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본은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KBS 드라마 `느낌`, `순수`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당대 최고의 MC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유인나가 진행하고 있는 KBS FM `볼륨을 높여요`의 초대 DJ로 1995년부터 2004년까지 10년간 활동했다.
이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로,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김예원,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본 장진` `이본 장진` `이본 장진` `이본 장진`
(사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배우 이본이 장진 사단에 합류,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배우 매니지먼트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개인 사정으로 한동안 긴 공백기를 가졌던 이본은 지난 2012년 KBS 시트콤 `패밀리`로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을 다시 선보이며 많은 눈길을 모았다.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본은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KBS 드라마 `느낌`, `순수`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당대 최고의 MC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유인나가 진행하고 있는 KBS FM `볼륨을 높여요`의 초대 DJ로 1995년부터 2004년까지 10년간 활동했다.
이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로,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김예원,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본 장진` `이본 장진` `이본 장진` `이본 장진`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