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이 화제다.
5일 복수매체는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에 대해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산업별 9298개의 직업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직업이 수십년이 지난 후에도 존재할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흐름에 맞춰, 일년에도 수십개의 직업이 소멸되고 생기는 상황에서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년 후 세상에 있을 직업 중 약 65%는 지금껏 우리가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이에 앞서 호주 정부는 현존 직업 중 50만 개가량이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로봇이나 기계로 대치될 것이라는 결과 보고를 공개한 적 있다.
그러나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자신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을 통해 인용회계사, 법률가, 의사, 변호사, 약사, 교사, 목수, 벽돌공 등을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으로 꼽았다.
또한 로봇이 대신 하기에는 비실용적이거나, 인간사이 유대를 중시하는 사교적, 형이상학적인 직업이라면 미래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진짜 궁금하다",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그래서 몇개가 남는다는 거야",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목수는 꼭 필요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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