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언제 먹는 게 좋은가? 스마트한 `비타민 섭취 비법 공개`
`기분 좋은 날`에서 올바른 비타민 섭취 방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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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식품영양과 차윤환 교수, 외과 전문의 신동진과 함께 방송인 염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바르게 비타민을 섭취하는 비법을 소개했다.
박현아 교수는 "하루에 1번 먹을 경우, 아침 식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라며 "아침 식후 비타민을 섭취하면 위장 장애를 예방하고,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현아 교수는 "위가 약한 사람의 경우 식후 15~30분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섭취하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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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동진 외과 전문의는 "비타민C에는 산성화 성분이 많다"며 "공복에 비타민C를 먹을 경우 위장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신동진 외과 전문의는 "비타민C를 먹고 속 쓰림이 있는 사람은 중성 비타민을 섭취하라"라고 권했다. 그는 "중성 비타민은 속 쓰림 완화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C흡수율과 체내 대사 시간을 높여준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기분 좋은 날`에서 올바른 비타민 섭취 방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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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식품영양과 차윤환 교수, 외과 전문의 신동진과 함께 방송인 염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바르게 비타민을 섭취하는 비법을 소개했다.
박현아 교수는 "하루에 1번 먹을 경우, 아침 식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라며 "아침 식후 비타민을 섭취하면 위장 장애를 예방하고,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현아 교수는 "위가 약한 사람의 경우 식후 15~30분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섭취하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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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동진 외과 전문의는 "비타민C에는 산성화 성분이 많다"며 "공복에 비타민C를 먹을 경우 위장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신동진 외과 전문의는 "비타민C를 먹고 속 쓰림이 있는 사람은 중성 비타민을 섭취하라"라고 권했다. 그는 "중성 비타민은 속 쓰림 완화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C흡수율과 체내 대사 시간을 높여준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