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포츠 소속 신아영 아나운서가 사표를 낸 가운데 과거 화보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표 소식이 전해지자 SBS스포츠 관계자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한 것이 맞다.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근무하고 이후 사무실을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과거 한 남성 잡지 촬영에서 흰 티와 핫팬츠 차림으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낸 바 있다. 당시 신아영은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자신의 늘씬한 각선미과 볼륨감을 뽐냈고, 섹시한 분위기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육감적인 몸매와 뛰어난 미모에 하버드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았다. 여기에 신아영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tvN `더 지니어스3 : 블랙 가넷`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4년 SBS스포츠에 입사한 신아영은 ‘스포츠센터’와 ‘EPL 리뷰’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아영 사표에 누리꾼들은 “신아영 사표” “신아영 사표 헐” “신아영 사표 예능인으로 전향?” “신아영 사표 입사한 지 1년 됐네” “신아영 사표 그렇구나” “신아영 사표 다른 일도 잘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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