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출연진, 녹화 날짜 확정... `과거 영광 되찾을까?`
MBC `나는 가수다 시즌3`가 출연진과 녹화 날짜를 확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캐스팅이 마무리됐으며, 녹화 날짜도 확정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가수3` 1차 라인업은 물론 후속 출연진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다. 라인업은 녹화 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나가수3` 관계자 측은 "가수들의 경연 무대에 따라 탈락과 생존이 결정되는 기존 시즌의 기본 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라며 "하지만 일부 새로운 룰이 더해진다. 3개월 시즌제로 진행된다는 것도 예전과 달라진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나가수3`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는가수다`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박정현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나가수3`는 청중평가단을 모집 중이다. 신청자 중 선정된 청중평가단은 `나가수3` 첫 경연현장에 초대된다. 청중평가단 신청 게시판에는 2000명에 육박하는 신청글이 올라오며 `나가수3`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3`은 현재 금요일 오후 10시대에 편성될 가능성이 유력하며, 1월 말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2014 추석특집 `나는 가수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MBC `나는 가수다 시즌3`가 출연진과 녹화 날짜를 확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캐스팅이 마무리됐으며, 녹화 날짜도 확정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가수3` 1차 라인업은 물론 후속 출연진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다. 라인업은 녹화 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나가수3` 관계자 측은 "가수들의 경연 무대에 따라 탈락과 생존이 결정되는 기존 시즌의 기본 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라며 "하지만 일부 새로운 룰이 더해진다. 3개월 시즌제로 진행된다는 것도 예전과 달라진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나가수3`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는가수다`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박정현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나가수3`는 청중평가단을 모집 중이다. 신청자 중 선정된 청중평가단은 `나가수3` 첫 경연현장에 초대된다. 청중평가단 신청 게시판에는 2000명에 육박하는 신청글이 올라오며 `나가수3`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3`은 현재 금요일 오후 10시대에 편성될 가능성이 유력하며, 1월 말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2014 추석특집 `나는 가수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