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이준이 프레인TPC와 계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레인TPC 관계자는 7일 오후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다.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이준은 헐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갑동이` 등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4월에는 `제 1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프레인TPC에는 류승룡,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등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이준 흥해라!"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이준 안타까웠는데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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