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인호가 운영하는 카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성대리 카페는 태인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태인호는 인스타그램에 커피콩을 로스팅하거나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성대리 카페 이름은 그가 좋아하는 배우 로버트 드니로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성대리 카페는 그를 보기 위해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성대리 카페를 방문한 김지혜(32)씨는 "`미생`을 보고 태인호의 팬이 됐다"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번 찾아가 봤는데 가게에 없어서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이어 "특히 여자 손님이 더 많은 것 같더라"며 "모두 나 같은 마음으로 찾아온 손님들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성대리, 꼭 가야지" "미생 성대리, 유명해졌네" "미생 성대리, 커피맛도 좋다던데" "미생 성대리, 대박나세요" "미생 성대리, 로스팅하는 모습 매력적이네" "미새애 성대리, 커피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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