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8일 DGB금융에 대해 유상증자 신주 발행으로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DGB금융지주의 기업가치가 저평가 돼있다"면서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 9천10원은 올해말 기준 PBR 0.44배 수준으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DGB금융지주가 3천500만 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확정 신주 발행가액은 9천10원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확정가액 기준 조달자금은 3천154억 원이 될 전망이며, 이는 이사회 결의 당시의 예정발행가로 산출한 4천340억 원의 72.7%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연구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BIS비율 제고와 우리아비바생명 인수대금, 비은행 계열사에 대한 투자여력 증대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DGB금융지주의 기업가치가 저평가 돼있다"면서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 9천10원은 올해말 기준 PBR 0.44배 수준으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DGB금융지주가 3천500만 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확정 신주 발행가액은 9천10원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확정가액 기준 조달자금은 3천154억 원이 될 전망이며, 이는 이사회 결의 당시의 예정발행가로 산출한 4천340억 원의 72.7%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연구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BIS비율 제고와 우리아비바생명 인수대금, 비은행 계열사에 대한 투자여력 증대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