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트위터에는 7일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현장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과 이광수, 지석진,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야구선수 류현진의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지효는 개리의 목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안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송지효와 개리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인 `Running Man Monday Couple`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송지효와 개리는 한 인터뷰에서 `월요커플`에 대해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고 말한 바 있다.
런닝맨의 대표 커플 `월요커플`에 대한 관심도는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좀 더 깊게 닿을 것 같은 인연 같으면서도 아슬아슬 줄 타는 썸을 보여주면 트랜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뒷풀이 외에도 그간 수차례의 스킨쉽을 통해 화제가 되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게리 뭐해?"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둘만 있어?"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헐"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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