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8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존 윅` 개봉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화 `존 윅`은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이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하지만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마리가 선물로 배달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키아누 리브스, 아드리안 팔리키, 윌렘 대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