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마일리지`에 양동근이 참여했다.
7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용화의 첫 솔로앨범 수록곡 `마일리지(Mileage)`에 양동근이 참여했으며 두 사람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양동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마일리지`는 정용화가 힙합 가수와 함께 불러 정식 출시하는 최초의 곡으로도 주목받는다.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로서 5년간 활동해온 정용화의 음악적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음원 공개에 앞서 8일 0시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FNC는 정용화의 첫 번째 솔로앨범에 개성 강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정용화는 협업 가수인 양동근을 7일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11,12,13일 0시에 또 다른 세 명의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를 각각 공개한다.
한편 정용화는 1월 솔로 데뷔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