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오승환 악력 사과
`라디오 스타` 오승환 악력 83kg, 성인 남자 악력40~45kg....무려 `2배`
야구선수 오승환이 맨손으로 사과를 쪼개는 시범을 보이며 악력을 자랑했다.
오승환은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야구선수 이대호, 개그맨 정준하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환은 이대호보다 악력에 자신 있다면 맨 손으로 사과 쪼개기 시범을 보였다.
사람들이 사과 꼭지 부분을 잡고 세로로 쪼개는 반면 오승환은 맨손으로 사과를 가로지르는 가로 쪼개기를 단번에 성공 어마어마한 악력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오승환이 사과를 `쩌억` 반으로 가르자 MC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 등은 입을 `쩌억` 벌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들은 흥분하며 각자 사과 쪼개기에 나섰지만 규현은 현장의 세트를 이용해도 사과를 쪼개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