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행사 수입이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에는 홍진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김신영은 홍진영을 소개하며 "홍진영 씨가 예전에 성형 의혹에 대해 성형 하고 나서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데 하루에 행사 3~4개가 잡혀 그러지 못한다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김신영의 발언에 홍진영은 "행사를 많이 할 때는 한달에 50개~60개 정도 한다. 하루에 1~2개씩은 꼬박꼬박 하고 있다"며 차세대 행사 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대해 청취들은 보통 한 행사에 500만원만 잡아도 한 달이면 2~3억에 달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홍진영 행사 수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홍진영 행사 수입 어마어마할 듯", "홍진영 행사 수입, 장윤정 위협하네", " 홍진영 행사 수입, 진짜 잘 나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