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출연료 7년전 이미 연 20억··현재 수입 계산해보니 '헉'?

유재석 출연료 2008년 이미 연 20억··현재 수입 계산해보니?

유재석 출연료 이미 방송국 상한선?··평균 회당 1500만원선?

`유재석 출연료` 라디오 스타 정준하가 유재석 출연료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일본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와 오승환,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정준하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출연료를 두고 "유재석의 10분의 1이다"라고 말한 것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정준하는 "재미있으려고 한 얘기다"라고 답했고 MC 김구라도 "(정준하의 출연료가) 그 정도 까진 아니다. (유재석 출연료의) 3분의 2나 2분의 1 정도 될 걸로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저도 이제는 조금 괜찮게 받는 편이다"라면서 "잘 모르겠지만 상한선이 있어서 유재석도 더 이상의 출연료 인상은 불가할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 역시 "재석이는 먹으면 토해내는 수준이다"라고 말해 유재석 출연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재석 출연료에 대한 공식적인 집계는 없지만 지난 2008년 자료가 가장 신빙성이 높다.

KBS가 2008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구본철, 이정현 의원에 오락 프로그램 출연료 자료를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연간 최소 2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재석의 출연료를 회당 1000만원 수준으로 책정해 산정한 것으로 벌써 7년전 것이다.

떄문에 유재석의 꾸준한 인기와 물가상승 등을 감안할때 현재 유재석의 출연료는 이보다 높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하다.

`유재석 출연료` `유재석 출연료` `유재석 출연료` `유재석 출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