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씨스타의 쇼타임’을 요술램프로 표현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 every1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씨스타의 쇼타임’에는 씨스타 멤버 전원, 윤미진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씨스타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그녀들의 성격이 아닌 진짜 실제 성격을 모두 공개한다. 화끈함, 털털함은 물론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
이날 소유는 네 명의 멤버들과 함께하는 ‘씨스타의 쇼타임’에 대해 “네 명이 다 같이 리얼리티를 하는 건 처음이다. 요술램프 같은 느낌이다. 말하면 말 한 대로 다 이뤄진다. 말하면 멤버들과 어디로 떠나고, 뭘 먹고 있다. 편하기도 하면서 입조심을 해야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네 명이 다 같이 미국을 가고 싶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하와이! 미국 가고 싶어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위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씨스타의 평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효린과 다솜은 방송 최초 각자의 집을 공개했고, 보라와 소유는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오늘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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