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가 타 아이돌과 씨스타 만의 차별화를 언급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 every1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씨스타의 쇼타임’에는 씨스타 멤버 전원, 윤미진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씨스타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그녀들의 성격이 아닌 진짜 실제 성격을 모두 공개한다. 화끈함, 털털함은 물론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
‘쇼타임’은 엑소를 시작으로 비스트,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아이돌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만큼 씨스타의 ‘쇼타임’ 출연 역시 그녀들의 남다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보라는 엑소, 비스트, 에이핑크와 다른 씨스타만의 매력에 대해 “앞서 출연하신 분들의 방송을 하나하나 자세히 챙겨보진 못 했다. 그래서 작가 언니한테 대놓고 물어봤다. 우리가 다른 점이 뭐냐고. 그랬더니 너무 솔직하다고 하셨다. 우리는 그냥 평소 모습인데, 작가 언니가 보기에는 꾸밈없고 솔직하다고 하더라. 그게 씨스타 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무대 위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씨스타의 평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효린과 다솜은 방송 최초 각자의 집을 공개했고, 보라와 소유는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오늘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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