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지원, 교태 작렬 "오빠~ 소주 한 잔 하실래요?"
KBS2 `투명인간`에서 배우 하지원이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투명인간`에는 첫 게스트로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과 6인의 MC 강호동, 하하, 김범수, 강남, 정태호, 박성진은 한 회사를 찾아 직장인들과 함께 투명인간 놀이를 했다.
게임의 룰은 100초 안에 `투명인간` 멤버가 지목한 직장인이 리액션을 하면 멤버가 승리하고, 끝까지 웃지 않는 직장인에게는 5일간의 휴가가 주어지는 것이었다.
이어 하지원은 상대로 지목된 남자 팀장에게 다가가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하지원은 팀장에게 "자기야", "여보~"라며 말을 건넸지만 팀장은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하지원은 "오빠, 오늘 끝나고 저랑 소주 한 잔 하실래요?"라고 말해 팀장의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바쁜 업무로 쉴 틈 없는 수많은 직장인들을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6명의 MC와 일일게스트가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사진=KBS2 `투명인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KBS2 `투명인간`에서 배우 하지원이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투명인간`에는 첫 게스트로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과 6인의 MC 강호동, 하하, 김범수, 강남, 정태호, 박성진은 한 회사를 찾아 직장인들과 함께 투명인간 놀이를 했다.
게임의 룰은 100초 안에 `투명인간` 멤버가 지목한 직장인이 리액션을 하면 멤버가 승리하고, 끝까지 웃지 않는 직장인에게는 5일간의 휴가가 주어지는 것이었다.
이어 하지원은 상대로 지목된 남자 팀장에게 다가가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하지원은 팀장에게 "자기야", "여보~"라며 말을 건넸지만 팀장은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하지원은 "오빠, 오늘 끝나고 저랑 소주 한 잔 하실래요?"라고 말해 팀장의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바쁜 업무로 쉴 틈 없는 수많은 직장인들을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6명의 MC와 일일게스트가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사진=KBS2 `투명인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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